현대인들이 120세라는 노후까지 살아가야 한다?
친구처럼 따라다니는 질병들 과연 안전사각 지대가 있을까요?
미국 영양학회의 가장 큰 연례 학술 회의인 '뉴트리션 2018' 질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 6가지를 꼽았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실천이 어려운 음식으로 질명을 이겨낼 수 있다면 실천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큰 돈과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되는 음식들이나 생활습관들로 평소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지킬 수 있
는 건강이 무궁무진 합니다. 게으름과 미루는 습관으로 인해서 노후에 얼마나 오랜 기간을 병든 몸으로 살
아가야 한다면 삶이 고달플 것 같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 하고 음식에 좀더 시간을 투자하고 신경 쓴다면 걱정없는 노후를 보낼 수 있
습니다. 다음에는 간단하면서도 질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 6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질병에 도움되는 음식 6가지》
1,달걀
한동안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인해 서민들 생활을 더욱 어렵게 했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요.
우리 생활에서 만만하면서도 단백질 식품으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달걀
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나트륨이 적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
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인체 세포막의 중요한 구성 성분 중 하나인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과 같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레시틴은 콜린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좋고
집중력 향상과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레시틴은 세포 수분조절 효능이 있어 평소 피부를 매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달걀에는 엽산 외에도 철분, 칼륨 등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달걀내 셀레늄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 노화 방지, 혈관 건강개선
갑상선 기능 조절을 하는 무기질로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해주기 때문에 남성
건강에 좋고 헬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답니다.
식사량을 줄여주어 식욕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달걀 흰자에 함유된 리소자임이라는 살균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우리 몸을 세균으로부터
지키는 지켜주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음주 후 달걀을 먹으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떨어져 알코올 분해 효과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알려진 달걀 효능은 유방암 예방, 탈모 예방 등도 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 연구진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에게 우려했던 콜레스테롤 문제가 발생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12주 동안 매일 한 알씩 먹은 당뇨 환자들은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피칸
가랫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의 열매로 대부분 온난지에서 재배됩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며 원주민들이 즐겨먹던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김새는 호두와 비슷하지만 맛은 씁쓸하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견과류입니다.
적당히 섭취하면 착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감마토코페롤 성분이 2배 이상 높아지고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33% 낮춥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해 전립선암과 폐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항암작용을 돕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는 체내의 핵심 신경을 보호해 노화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예방을 도와줍니다.
피칸에는 뇌신경에 반드시 필요한 엽산이 호두의 2배 가량 들어있어 뇌경색, 치매, 우울증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세포손상을 일으키는 각종 염증 질환을 예방 및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섭취 시 피칸은 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15~20
개 정도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터프츠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혈당 지수, 인슐린 저항, 인슐린 분비 세포의 기능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45세 이상 과체중 성인이 4주 동안 매일 한 줌씩 먹었더니 개선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3.요거트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시판되고 있는 요거트는 당분함량이 높은 편이라 설탕이 함유되어 있지않은
플레인요거트를 말합니다.
유청을 제거한 요거트는 탄수화물 함량이 적은 식품이어서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식품입니다.
요거트의 유산균은 장 속의 유해균을 줄여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되도록 도움을 줍니다.
요거트에 들어있는 지방의 대부분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포화지방이기 때문에 심장병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칼슘, 단백질, 칼륨, 인이 풍부해서 요거트를 규칙적으로 먹어주면 뼈의 질량과 체력을 보존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레곤 대학교 연구진이 54~83세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해 요거트처럼 저지방이면서
발효된 유제품이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채소와 베리
이미 채소에는 다양한 영양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빼 놓을 수 없는 식품 중의 하나입니다.
부작용이 있거나 효과가 없는 채소는 자연도태되어 우리가 먹고 있는 채소는 건강식품입니다.
베리 종류들로 다양하고 매체에서 뜨겁게 달구었던 적이 많습니다.
베리 종류마다 각각의 효능들이 있고 베리류 섭취만해도 영양과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녹색잎이 만은 채소와 베리류를 많이 먹을수록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낮게 나왔습니다.
이미 병에 걸린 경우도 진행 속도가 느려졌고 베리류가 아닌 다른 과일은 파킨슨병 관련한
효과가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러시 대학교 연구진은 채소가 파킨슨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7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5.버섯
고단백.저칼로리 식품,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면역기능을 향상 시키며 혈압 조절 작용을 합니다.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은 높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과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뛰어난 다이어트 식품으로
평가됩니다.
식이섬유가 40%나 들어 있어 장내 유해물, 노폐물, 발암 물질을 배설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합니다.
또한 버섯에 함유된 에르고스테롤은 햇빛의 자외선에 의해 비타민D로 바뀌어 장내의 칼슘 흡수를
돕습니다.
면역기능이 있어 감염이나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고 혈행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되며 생리활성
물질이 함유되어 건강 증진 및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중국 난징 대학교와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는 공동 연구를 통해 느타리버섯에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버섯을 먹는 식이요법으로 염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첫 연구라고 평가했습니다.
6.커피
커피는 한 잔에 약 6칼로리 정도로 적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 제격입니다.
커피에는 클로로젠산과 마그네슘 등의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마그네슘은 인슐린 분비 기능을
향상시켜 매일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각성 효과가 있어 정신을 맑게 해주어 졸음 예방을 해줍니다.
집중력도 올라가서 작업 능률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과잉 섭취 시 불면증, 위장장애, 불안, 신경과민 등 부작용도 따르니 적당한 섭취를 요합니다.
하루 석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할 위험이 낮았습니다.
45~64세 성인 1만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입니다.
요즘같은 맞벌이 시대에 음식으로 건강지키는 것이 쉽지 만은 현실이지만 꾸준히 생활화하도록 노력해야지
하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병없이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본인도 가족도 사회도 질병이 적으면 행복으로 가는 길이 수훨하겠죠.
간단한 음식 섭취로 질병을 이겨내고 면역력에도 좋다면 꾸준히 섭취하여 예방하고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질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 6가지, 평소 음식 섭취하는 습관으로 남은 시간 건강하게 활기찬
생활이 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