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증상과 초기치료 중요성

 

안녕하세요

주로 50~60대 이후 발병하기 쉬웠던 대상포진이 지금은 젊을 때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

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고통스러운 피부 질환으로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을 합

니다. 고령자 및 약화된 면역 체계를 가진 사람에게 발병 위험이 흔하다고 하는데 수두를 앓은 후에는 바이러스가 척

수와 뇌 근처의 신경 조직에 존재하지 않게 되는데 바이러스는 대상포진으로 재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바쁜 생활로 인하여 불규칙한 식생활과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생활에 노출

이 됨으로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한 대상포진을 피해갈 수 있으면 좋지만 나타날 때 후

유증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과 신경계 손상을 줄 수 있어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처음에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72시간 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면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대상포진 증

상 및 초기 치료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

 

대상포진 증상과 원인

감염이 되어 나타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 속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숨어있다가 우리의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생체 내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다시 활성

화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으로 퍼지는데 척추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한 가닥씩 나와있기 때

문에 대상포진에 걸리면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 병변이 나타납니다. 주로 신경 중에서도 감

각신경과 운동신경 중에서 감각신경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는 사람은 전신에 퍼져서 사

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어 처음 발병 시 빨리 치료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대상포진 증상은 몸의 한쪽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나 두통. 호흡곤란. 배가 아프던가 팔 다리가 저

리며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수포 병변이 없이 가렵고 아프며 근육이 아파서 근육통이나 다

른 내부장기 질환으로 생각하여 피부과가 아닌 다른 진료과에서 검사를 하거나 며칠 지내보다 치료를 늦춰 치료

를 더디게 합니다. 수일 내에 물집이 나타나면 대상포진인지 알 수 있습니다. 물집이 나타나면 3일 이내에 고름

처럼 변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접촉 등에 의해 물집이 터져 궤양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보통 2주가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지기도 하는데 대상포진성 통증으로 으로 해당 부위가 아프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성 통증

은 노인 환자의 약 30%에서 나타나고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대상포진 증상은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가 특징적이라 확진이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면역억제

사람은 피부의 병적인 변화가 특징적이지 않을 수 있고 정상인에게도 그 모양이 전형적인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 진단이 늦어져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가슴과 몸. 팔 다리에 수포가 잘 생기지만 눈이나 귀 부위 등 다양한 곳에서도 발병을 하는데 눈이나 귀에

발생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안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안신경이나 청신경의 손상을 확인해야 합니다. 방치할

경우 시력이나 청력 또는 평형기관의 손상이 생길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귀쪽에서 발생하게 되면 안면신

경을 침범하여 안면마비와 청력손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 치료 중요성

1. 대상포진 전염성

 

전염이 된다고는 하지만 전염성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한번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반면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면역력이 매우 낮은 사람. 노약자들. 어린아이들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부를

직접 만지거나 만진 손으로 다른 것을 사용하거나 하지 않으면 안전하지만 같은 수건이나 물건 등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적으로 일반인이라면 생활하는데 전염이 되지 않습니다.

 

2. 대상포진 초기 치료 중요성

 

초기 3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후유증으로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발생 후 72시간 이내 정확한

진단 후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 1~2주 꾸준히 치료하면 병의 확장을 막고 통증증후군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습

니다. 대상포진 신경통 극심한 통증은 초기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초기 치료가 제대로 이

루어지지 않으면 수포가 없어진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바람이 닿는 것만으로도 통증을 느끼게 되는 병으로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초기에도 항경련제 항우울제 마약성 진통제 등으로 치료를 하는데 이것으로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 사람은 초기에도 신경 치료가 필요합니다. 신경 치료를 함으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신경통이나 담 결림. 디스크. 심장병 등 다른 질환으로 잘못 알고 초기치료를 놓치거나 피부병으로 가볍게 여

겨치료를 놓친 경우 등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대상포진이 아닌지 의심을 해 보아야 합니다. 대상포진에 걸리

고 나서 3개월 후에도 통증이 계속 남아있어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노인분들은 특히 초기 치료가 급선무

입니다.

 

초기에 두통이나 오한. 광과민성 증후군. 피구 가려움증 동반 등이 있으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아기를

출산하는 산통보다 대상포진의 통증이 더 높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실명까지 갈 수도 있고 염증으로 인해 각막포

도막염이나 백내장. 녹내장 등도 발생을 합니다. 대상포진은 반드시 한쪽에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피. 항

문. 얼굴. 다리. 팔 모든 부위 한쪽에만 발병을 합니다.

 

대상포진 질환으로 신경통에 밀접한 관계가 있어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후유증으로 극심한 만성통증과 신경통

으로 고통을 겪게 됩니다. 질환으로 칼에 찔리고 베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과 벌레가 기는듯한 이상감각이 나타

나 몸과 마음까지 힘들게 하고 참기 힘든 통증으로 정상적인 생활도 힘들게 합니다. 심각한 경우 후유증과 합병증

으로 인해 일상생활도 어렵게 하고 사호한 외부 자극에도 극도의 통증과 고통으로 심한 경우 자살의 원인이 되기

도 한답니다. 

 

이런 통증은 우울증. 수면장애. 식욕부진. 변비. 권태. 성욕감퇴 등을 동반하여 증상이 나타날 때 치료를 미루고 방

치하면 극심한 만성통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첫 발병 시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도 오래 걸리고 통증으로 고

통이 가중되는 후유증으로 고생합니다. 때문에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초기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균형잡힌 음식과 예방법

1.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질병이므로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평상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방법입니다. 율무에는 코이소에노라이드. 티로신. 루신 등의 성분으로 몸 속 세포가

이러스 작용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인한 이상 증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했던 방

법으로 율무를 이용하여 차로 마셔도 좋고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를 하면 이롭습니다.

 

그외에도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감귤류에 속하는 오렌지. 자몽. 레몬 등을 섭취해

줍니다. 항상화 식품으로 베리류. 카카오 함량이 많은 초콜릿 등과 슈퍼푸드로 인삼. 홍삼. 대두. 버섯. 꿀 등도 면역

력이 떨어졌을 때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시금치. 섬초. 유제품. 달걀 등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B2 리보플라빈이라는

녹황색 식품 섭취를 해줍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양파. 된장. 보리. 청국장. 치즈. 요구르트 등을 이용한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습관을 개선

하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규칙적인 적당한 운동

 

면역력에 좋은 것으로 운동인데 건강을 위해서는 필수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주 3~4회는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하

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나이 들어서 활동량도 적어 지고 세포 활성도 줄어듭니다. 규칙적인 산책이나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생활화 해야 합니다. 요즘 젊은 분들도 스마트폰이나 책상에 앉아 활동이 거의 없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에 아주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3. 체온 1도 올리기

 

근육 운동과 육체노동으로 몸을 움직여 주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국물 문화로 지나치게 염분을 

자제하는 분들이 있는데 지나친 저염분 섭취는 해롭습니다. 추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염분 섭취를 늘려주는 이유

가 바로 체온을 오려주기 때문입니다.  차가운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체온을 떨어트리거나 수분 과잉 섭취나 과식도

체온을 떨어트립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체열을 생산해내는 근육이나 간 뇌 등이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소모되기

때문에 대사가 느려지고 체온을 떨어지게 합니다. 몸을 차게하는 음식을 자제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하도

록 하고 빨리 풀 수 있도록 합니다.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5배로 증가한답니다.

 

평생 통증으로 고통 받지 않으려면 대상포진 증상 및 빠른 초기 치료 중요성을 인지하여 대처를 해야만 합니다.

젊은층이나 노년층 등 안전할 수 없는 대상포진은 면역력만 있으면 예방이 됩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 하

고 면역력에 좋은 식품으로 식사를 하는 방법들로 일상 생활에서 실천하면 다 예방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

강한 음식 섭취와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을 5배는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최

대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는 습관을 가지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