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철도111 출발!!!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우위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은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경쟁을 펼칩니다.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4016명의 지역 일꾼들이 선출되는 선거인 만큼 규모가 대단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정부 출범이후 처음 진행되는 전국 단위 선거입니다.

각 정당들은 우위와 열세인 입장에서 길을 찾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지난 1년 국정운영 성과를 국민에게 평가받는 첫 심판대인 셈입니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 70%, 민주당의 지지율 5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경제 실정론, 견제와 균형론 등을 이슈로 선거전에 돌입합니다.

바른미래당과 평화당, 정의당 등은 양당 독점 폐해를 강조하며 만반의 준비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수도권과 부산, 울산, 경남 승부에서 엇갈릴 전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 경남도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승부처인 서울시장, 경기지사, 인천시장 선거의 판세는 민주당의 우위로 시작됐습니다.

경기도지사와 인천시장 선거도 민주당이 순조롭다고 봅니다.

경기지사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 안팎의 지지율을 보이는데 반해서 한국당 남경필 후보가 이후보의

욕설파일을 들고 나오면서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인천시장도 역시 민주당 후보가 우세이고 여론조사에서 배가 넘는 지지율로 앞서고 있습니다.

 

인번 국회의원 재보선은 미니총선으로 불리는만큼 결과에 따라 여야 지도부 교체와 정계 재편이 이어질 것

이라는 관축도 나오고 있습니다.

 

 

 

 

평화철도111 유세단 출정식!!!

 

평화철도 111 유세단 출정식에서 은하철도999의 캐릭터로 분장, 추미애의원, 정청래 유세단장과의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의원과 박주민 의원은 만화 '은하철도 999'의 캐릭터인 메텔과 철이로 분장했고

정청래 전 의원은 역장 모자를 쓰며 중앙역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이날 추미애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도 평화철도 열차가 그려진 버스에 탑승하기 전 승리를 다짐했다고 합

니다.

 

 

 

 

내일부터 평화철도 111 유세단, 전국 방방곡곡 선거운동 지원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30일 오전 국회 본청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대한민국

을 바꾸는 날 6월 13일 이제 평화 열차가 출발합니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평화철도 111 유세단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나라다운 "나라, 든든

지방정부를 만드는데 나아갈 것" 이라고 밝혔다.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은하철도 999가 은하수를 건너 밝은 빛의 바다로 나가듯 더불어민주당 평화철도111

도 전국의 어린이들이 손짓을 하고 박수 치고 하트를 날릴 것이다.

왜냐하면 평화와 민생의 바다로 나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평화의 기운과 메시지를 전국 방방곡곡으로 실어 날라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단이 흘리는 땀방울과 내딛는 발걸음이 지방선거 승리의 마중물, 한반도 평화의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

며 평화철도 111, 일심동체,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한다면 남북이 하나 되고 한반도 평화를 일구어 가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낸다는 111 세 개의 1이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오늘 발대식 뜨거운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국민들께 알려야 하고, 국민들이 더불어민주당을 더 신뢰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망 열차, 평화 열차, 경제 열차로 불릴 더불어 민주당의 "평화철도 111에 유세단의 출발을 뜨거운 박수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했답니다.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당파 분열 일어나지 않고 최대 목표가 나라 안정과 국민을 위한 심부름꾼 아닙니까?

국민을 위한 공정한 선거로 뽑아 정말 평화로운 나라로 일할 일꾼을 뽑도록 해야겠습니다.

수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