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랑로미Story

대통령 직속 개정개혁특별위원회는 06/2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바람직한 부동산세제 개혁 방안" 정책토론회를 열어 종부세 개편안을 내놓았습니다.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공동정책토론회를 열어 보유세 개편안을 처음으로 내놨습니다. 7월 3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종 권고안을 정부에 제출할 예정으로 보유세 개편을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강병구 특위위원장은 2018년 하반기에는 재산세와 공시가격 현실화 등을 담은 개편안을 내놓겠다고 합니다.

보유세개편안

"바람직한 부동산세제 개혁 방안" 4가지 대안

1안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점진적 또는 일시 인상으로 현행 80%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연10%p씩 100%p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안입니다. 공정가액비율을 그대로 두고 주택은 최대 0.5%, 토지는 최대 1%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올리는 방안입니다.

2안 =종부세(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 및 구간별 누진 비율 인상으로 토지에 매겨지는 세율을 최대 1%p 올리는 방안입니다.

3안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세율 동시 인상은 두 가지를 모두 올리는 방식이지만 과세 대상이 최대 34만 8천 명에 불과한데다 최대 세수도 8629억~ 1조 2952억원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4안 =1주택자와 다주택자 차등 과세는 고가 1주택자에 대한 사실상의 면죄부까지 덤으로 얹어 세율 인상없이 공정가액비율만 90%까지 제한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제정개혁특별위원회는 보유세 개편안을 공개했습니다. 재산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보유세 개편안 첫 공개로 부동산 정책의 마지막 카드로 내 놓았습니다.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6월 22일 공개한 방안은 종합부동산세 개편이 초점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과거표준을 산정할 때 적용하는 공시가격의 비율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의 인상은 국회 동의없이 시행령 개정만으로 가능합니다. 현행 80%에서 90%로 높이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유세는 크게 중앙정부가 걷는 종부세와 지방자치단체가 걷는 재산세로 나뉘어 집니다. 재산세는 금액에 상관없이 모든 부동산에 과세되는 것으로 종부세 6억원 이상 주택(1주택자는 9억원) 등 일정 금액 이상 부동산에만 부과됩니다. 현재 종부세의 과세표준은 주택 등 부동산에 매겨진 공시지가에서 공제금액을 뺀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해 계산하는데 공시지가 시세의 60~ 80% 수준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는 땅값 산정 기준인 공시가격을 반영해 적용이 되는데 고가 주택의 경우 보유세 부담을 피하기 어려워 매수세가 줄어들고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7월에 발표할 세제개편안에 반영한 뒤 국회 입법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입니다.

다주택자와 강남권이 타깃이 될 것으로 어떠한 경우에서도 종부세는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보유세 개편안 발표 전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03% 하락한 반면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는 0.06% 상승했습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 가격이 서로 다른 흐름을 보여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안전진단 강화 등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재건축 아파트 시장은 약세를 이어가고 일반 아파트 실수요자들 매수세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3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올라 지난주 0.02%보다 상승폭이 확대되어 저렴한 아파트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져 거래량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이번 보유세 개편안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가격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유세 인상으로는 단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충격이 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번 개편안은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종부세율의 미세조정에 그쳤을 뿐 큰 밑그림은 제시하지 못했다는 전문가들 평가와 양극화의 주범인 자산 불평등 특히 부동산 블로소득 문제를 해소하자는 것이 국민 70%이상의 여론인데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방안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은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이 여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사라진 이상 정부가 내놓았던 각종 부동산 규제 정책을 밀고 나갈 수 있는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야당의 발목을 잡았던 보유세 강화,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 도시재생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규제 강화가 유지되면서 주택시장은 더욱 침체할 것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 공시가격을 현실화하는 작업은 법을 바꾸지 않고 공평과세를 이룰 수 있는 수단으로 정부는 공시가격을 실거래가에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 서울 강남권 지자체장도 서초구를 빼고 여당이 집권하면서 재건축 시장 규제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도 있습니다. 정부가 보유세와 공시가격의 실거래 반영률을 인상하면 재건축 종료 시점의 주택가액도 상승하고 그동안 상대적으로 실거래가 반영률이 낮은 재건축 개시 시점 주택가격과의 차액이 커져 부담금이 증가하면 집주인의 반발이 커질 우려도 예상됩니다.

주거복지 강화 정책도 탄력을 받아 야당 지자체장의 반대로 임대주책 택지 확보에  어려움이 따랐던 걸림돌도 해소되어 그린벨트를 풀어 임대주택 용지를 확보하는 정책이 간단해 졌습니다.

한강변 층고 제한과 재건축 아파트 35층 제한 등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초과이익환수도 엄격한 잣대로 작용될 것으로 보여 재건축과 재개발 철거 방식이 줄어들고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도 예정대로 추진될 전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의 집값 안정화와 낙후된 지역의 재생사업이 크게 거두되어 도새재생사업에 따른 장.단점이 대두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수돗물

안녕하세요!

날씨도 점점 무더워 지는데 대구에서 다시 수돗물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2002년과 2006년, 2009년, 2010년 수돗물로 인해 비상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대구시 수돗물 파동은 구미공단에서 배출된 것으로 보고있다고 합니다.

대구 수돗물에서 환경호르몬과 발암 물질이 다량으로 검출되어 몸 속에 쌓여 생체

독성이 축적되어 갑상선 기능 이상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과불화화합물의 검출로 인체에 축적되어 생식기나 신장.면역 체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과불화헥산술폰산은 체중감소와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갑상선 호르몬 변화 등을

유발한다는 동물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체내에 누적된 과불화헥산술폰산이 주의

력 결핍과잉 행동장애를 일으킨다는 연구 내용도 있습니다. 과불화옥산탄은 체내

축적량이 높아질 우려가 있는데다 분해가 안되는 잔류성 유기화합물질로 체외 배

출 후에도 자연을 순환하여 국제협약에도 자발적 사용 규제 물질로 규정됐습니다.

부산대 산학협력단 연구보고서 등에 의하면 낙동강을 상수원으로 하는 대구 수돗

물의 과불화화합물 농도는 78.1ng으로 한강을 식수원으로 하는 서울 수돗물의 15

ng에 비해 5배 가량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대구 수돗물이 대구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고 부산까지 피해가 가기때문에 더 우

려되는 상황입니다.

청와대 청원에도 대구 수돗물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청원이 빗발치며

불안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과불화화합물은 불소와 탄소가 결합한 화학 물질로 프라이팬이나 코팅제 반도체

세정제 살충제 등등에 사용되어 지는 물질입니다. 신종 환경 호르몬인 과불화옥

산탄은 발암 물질로도 분류되어지는데 몸 속에 쌓여 생체 독성 물질을 유발해 각

종 질환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과불화화합물은 고도 정수 처리를 거쳐도 10~ 15%로 제거가 쉽지 않으며 끓이

면 농도가 더 높아지기에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방사성 물질 라돈의 문제와 아울러 지난 5월 라돈과 과불화화합물 3종

을 수돗물 수질감시항목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식수로 이용되는 수돗물이기에 더 시급한 문제입니다.

전에도 여러번 수돗물 파동이 있었는데 아직 처리도 안되었다는 것이 참 그렇습

니다. 먹는 식수가 더 시급한 사안인 것 같고 급선무 입니다.

청와대 청원에도 올라갔겠지만 식수로 사용하는 물에 발암물질이 함유되었다면

단순히 우려라고 보기엔 너무 청천벽력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에도 여러번 사태가 있었는데도 간과하고 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정부의

불찰도 낙곽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물론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겠지만 먹는 식수에 방사성 발암 물질이라니 이것이...

선진국의 사례들 얼른 살펴보시고 하루 빨리 식수의 고통에 시달리는 시민들 대

책을 마련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가상화폐 빗썸도 피해규모가 350억 가량 된다고 합니다

가상화폐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 동영상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651072

아동수당사전신청1

2018년 6월 20일 아동수당 사전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OECD국가에서 오래 전부터 시행해 온 제도입니다.

프랑스는 1932년에 시행되었고 영국.체코는 1945년 시행되었습니다.

일본은 그보다 늦게 1972년에 시행되었는데 사회복지가 잘될 수록 선진국과 차별화 되는 것들 중의 하나인 것 같습

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과 아동의 기본적 권리.복지 증진을 위해 아동수당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0세부터 만 6세 미만(0~71개월) 아이에게 월 10만 원식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보육료나 양육수당과는 도입취지와 목적에 차이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보육이나 양육 등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닐 경우 그 비용인 보육료를

지원하고, 다니지 않을 경우 형평성 차원에서 양육수당을 지원하는 것이 보육료와 양육수당입니다.

아동수당은 미래 세대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투자를 높이는 차원에서 도입한 것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아이가 잘 자

랄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복지 급여를 받고 있더라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동수당사전신청2

아동수당은 6월 20(수)일부터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으로해서 9월 21일 첫 지급이 됩니다.

매월 25(주말 및 공휴일은 전일 지급)일 지급이 되는 것인데 9월에 추석연휴로 인해서 21일 지급이 된답니다.

아동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이나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또는 앱(APP)

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원활한 처리를 위해 해당 일자에 신청할 것을 권장합니다.(만 6세 미만 아동이 2명 이상이면

큰 아이 기준으로 신청)

만 0~1세는 6월 20일~ 25일 신청, 만 2~3세는 6월 26일~ 30일 신청가능합니다.

만 4~5세는 7월 1일~ 5일 신청, 전 연령 7.6일부터 9월 지급일 전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초기에 신청이 집중되는 경우 국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신청 분산과 관련된 관할 시.군.구 별도 안내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합니다.

소득 인정액 선정기준은 아동 1명 3인 가구 기준 월 1,170만 원, 아동 2명 4인 가구 기준 1,436만 원, 아동 3명 5인

가구 기준 월 1,702만 원, 아동 4명 6인 가구 기준 월 1,968만 원으로  소득 인정액 자동 계산은 아동수당 홈페이지

(http://www.ihappy.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9월 말에 신청하면 처리 기간 등을 고려해서 11월에 9월분부터 소급하여 지급이 됩니다.

아동수당에 관련하여 자세한 것은 보건복지상담센터 콜센터 국번없이 129,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살기 어렵다고해도 이런 제도들이 도입됨으로해서 복지국가로 거듭나기위한 발걸음을 하나씩 실천해가야 하는 시

점입니다. 결혼 후 키우는 것이 힘들어 아이 낳는 것을 꺼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진국으로 향한 발돋음에 복지는 우리가 해내야할 급선무 중의 하나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체벌

안녕하세요!

아침 일찍 볼일이 있어 나갔다 오는데 정말 덥네요~

즐거운 일들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해 볼까요?

우연히 인터넷 서핑 중 이 글을 보게 됐는데 저도 아이들이나 어른들 포함해서

매를 들거나 폭력은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 생각을 갖는 1인 입니다.

옛 어른들이 훈육 방법으로 사랑의 매라고 하는데 사랑의 매를 드는 분이 과연

몇 프로나 될까 의구심이 듭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기적인 욕심의 발로로 화풀이는 아니었나요?

당장의 화풀이 상대로 폭력을 휘둘렀다고 칩시다.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당하는 상대는 이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나

깊은 우울증 무력감으로 인해서 삶이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본인은 큰 의미가 없는 행동이라고 정당화 하는데 상대방은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정신적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매와 언어적 물리적 폭력에 노출되는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무력감에 빠져서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빠져나오면 된다고 쉽게 생각하는 것도 못하는 상황으로 몰

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 자체도 못하고 정상적인 행동과 사고를 할 수 없게 된답니다.

부모, 남편, 아내의 언어 폭력이나 물리적 폭력도 때문에 근절되어야 하는데

부모님의 폭력 속에 자란 아이들이 가정을 이루면 다시 반복된다는 것이 더 큰 현실

입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쏙쏙 와 닿더라고요

그래서 아래 글을 보셨으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하며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래 클릭하시면 이해가 되시는 부분이 많으실거예요~

천근아 교수님의 글 중에서 ~

안녕하세요!

담배나 알콜로 인한 부작용이 초래함에도 정부에서 허가해 주면서 이런 논란이

또 일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판매는 하면서 정당화 하려는 것인가요?

세계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궐련형 전자담배 혐오그림 부착을 확정했습니다.

보건 복지부는 경고그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 담뱃값에 부착할 경고

그림과 문구 12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궐련 담배에 의무적으로 붙는 10종의 경고그림은 모두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됩

니다.

전자담배1

흡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경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표현의 수위도 기존보다 강해진다고 합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전용 기기를 통해 연초를 250~ 350도 고열로 가열하여 배출물을

흡입하는 가열식 담배입니다.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지난 7일 발표된 식품의약품안전처 분석결과 궐련형 전자담배

에서 벤조피렌.벤젠 등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암이나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일반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인정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국내 학계는 대표적인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에서 담배 주요

독성물질이 상당한 수준 배출되고 있다면서 궐련형 전자담배는 담배규제기본협약에 따라

다른 담배제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규제돼야 한다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정영기 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담뱃갑 경고그림 전면교체가 담배의 폐해를 국민들께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행 시까지 담배업계 등의 준비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현재 국회에 계류된 담배

성분 공개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향후 제조사로부터 담배성분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더욱 효율적인 규제가 가능한만큼 법안 통가를 위해 관련부터와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

고 밝힌바 있습니다.

혐오그림

경고그림문구

흡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경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표현의 수위도 기존보다 강해집니다.

이번 경고그림 부착 논란도 정부가 궐련형 전자담배 규제 강화 정책을 추진하던 과정

에서 벌어진 것으로 지난 10월까지만 해도 법적 규제 근거가 없어 미성년자에게 궐련

형 전자담배 판매가 가능했습니다. 이에 관한 지적이 이어지자 여성가족부가 지난 10

월 30일부터 궐련형 담배 등 담배성분을 흡입할 수 있는 전자담배 기기장치류를 청소

년유해물건으로 지정.고시했습니다.

전자담배에는 니코틴에 중독, 발암물질 노출이라는 경고문구가 공통으로 들어갑니다.

14일 전면 교체된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를 발표했습니다.

일반 담배 경고문구의 질병발생 또는 사망 위험 증가 수치, 경고그림의 혐오도는 국내외

과학적 연구자료와 대국민 인식 조사를 거쳐 결정한 것으로 수정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016년 12월 23일 담뱃갑 경고그림 정책이 도입됐습니다.

담뱃갑 앞뒷면에 면적의 30%이상이 되는 경고그림과 20%이상이 되는 경고문구를 표기

해야하고 경고 효과 유지를 위해 24개월마다 그림을 교체해야 합니다.

담배 경고그림은 대표적인 담배규제 정책으로서 전 세게 105개국에서 시행 중입니다.

이 가운데 43개국에서 65% 이상의 넓이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전자담배2

행정예고 기간 동안 시민단체.전문단체, 개인으로부터 찬성의견 143건, 담배 제조사.

판매자 및 흡연자단체 등으로부터 반대의견 8건 등 총 151건의 의견이 제출됐습니다.

담배 제조사, 판매자와 흡연단체는 경고그림의 수위를 완화하고 담배의 질병 유발

가능성과 사망 위험 증가를 나타낸 수치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반면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경고그림의 면적을 확대하고 담배 포장을 민무늬로

바꾸는 등 추가적인 금연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치솟는 전자담배 판매량을 우려한 과세당국은 지난해 전자담배에 대한 과세를 강화

했고 판촉활동을 제한하였으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전자담배 판매량과 흡연율을 줄이고자 강력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12월

말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에 일반담배와 비슷한 수준의 흡연경고 그림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는 2020년가지 19세 이상 성인 남성 흡연율을 29%까지 떨어뜨리는

목표를 세운가운데 흡연경고그림으로 암세포 사진을 사용하고 경고그림의 면적을 넓

히는 등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담배판매인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극적인 방법으로 합법적 제품을 지나치게 혐오

화하는 것은 담배 판매로 생계를 이어온 판매인에 대한 명예훼손이자 배려 없는 정책

이라며 경고 그림 시안을 수정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담뱃갑 경고그림 시안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일부 연구 결과를 토대로 혐오도가 과장되었고 궐련형 전자담배

경고 그림에 암세포 사진이 포함됐다, 세계적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경고 그림은 사례가

없으며 유해성 논란이 진행 중이므로 경고 그림 도입은 시기상조라고 합니다.

무분별한 정책시행으로 시민들이 다시한번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생계로 살아가는 입장과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 각자의 입장에서 서로 상반되는 의견

들이 나오고 있는데 소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묵과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처음 도입 시에 앞으로는 한발짝 미래를 보고 합당한 법이 마련되는 토대로 정책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바람잘 날 없는 하루가 있을까요?

주말(6월 16일~17일)에 라돈침대(대진침대28종) 수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수거는 우체국 직원이 담당하여 수거 개시가 되었습니다.

방사선물질인 라돈 검출로 시민들 불안과 걱정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라돈(Rn)- 원자번호 86번 원소 라돈은 강한 방사선을 내는 비활성 기체 원소로

1900년을 전후해서 여러 방사성 물질에서 발산되는 기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우라늄과 토륨의 방사성 붕괴 사슬에서 라듐을 거쳐 생산됩니다.

라돈침대11

지구 대기 중에는 전체 양의 100g 미만입니다.

라돈에서 나오는 방사선 때문에 건강에 위험한 기체로 미국환경보호국은 라돈 흡연

이 흡연 다음가는 주요 폐암 원인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라돈에 의한 폐암 위험이 약 10배 높다는 보고가 나온바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는 라돈을 1급 발암물질로 규정했다고 합니다.

라돈은 공기 중에도 들어있는데 어찌보면 흔한 물질인데 매트리스에 기준치를 훨신

초과하는 양이 검출이 되어서 이 사태를 초래하게 된 것입니다.

라돈이 왜 침대 매트리스에 검출이 되었을까요?

침대 매트리스의 음이온파우더는 희귀광물인 희토류원석을 곱게 간 것으로 가루 안에

토륨.우라늄 등이 남아 방사성 물질인 라돈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라돈으로 인한 내부피폭이 있더라도 구토나 설사, 발열 등 갑자기 나타나는 증상이 없다면

특별히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라돈을 호흡을 통해 폐로 들어왔다가 대부분 날숨으로 나갑니다.

폐로 들어온 라돈 중 매우 적은 부분만 혈액을 통해 체내 흡수가 된다는데 라돈침대로

논란이 되는 모유 수유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다행이 밝혀졌답니다.

라돈에 대한 폐의 영향은 노출 후 수 년에서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날 수 있으며

연령과 흡연력, 라돈 노출양에 따라 발생 가능성은 매우 다양합니다.

라돈침대22

라돈침대 수거 우체국 직원?

일부에서는 국민들이 수긍이 안되는 점입니다.

원래 사건을 일으킨 기업에서 전량 책임을 지는 것이 맞으나 시간이 지체될 수록 국민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이라 정부는 우체국을 통해 수거 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주말(6/16~17일)까지 6~8만개를 회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정사업본부가 기존 신청자들은 대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수거비닐을 배포해서 수거

일에 비닐포장된 매트리스를 내놓으면 집배원분들께서 회수해 간다고 하며 이번에 운반이

어려운 가정은 대진침대를 통해 추가로 수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진침대 리콜 대상모델》

라돈침대33

★리콜 대상 모델 확인 방법은 매트리스 하부 옆단에 모델명.생산일자 라벨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리콜 대상 모델이 아닌 매트리스는 수거대상이 아니며 교환되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피해보상 등등으로 인해 카페도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피해보상 등등으로 인해 카페도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라돈 사건 집단 소송, 피해자모임, 무료 법률상담, 라돈 피해자 온오프라인 통합모임

등 수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라돈침대 수거작업을 정부가 나서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매트리스 수거작업은 우체국 직원 3만 명과 차량 3천 200대를 동원해 진행됩니다.

우체국 직원들은 대진침대로부터 요청받은 수거 대상 매트리스인지 확인한 뒤

스티커를 부착하고 신청주민에게 확인증을 발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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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장갑과 방진 마스크를 착용한 우체국 직원들은 비닐로 밀봉된 수거 대상

매트리스를 택배차에 실었습니다.

우체국이 원활한 수거를 위해서 14일까지 신청한 가정에 배포를 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은 이 비닐이 방사성 물질을 99%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우체국 직원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체국 직원 3만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보내온 7장짜리

안내서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안내서에 따르면 방사선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니 마스크 등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적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자체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일부 우체국 직원은 순간적인 매트리스 배송으로

노출되는 라돈이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 극히 미량이라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측 설명을

믿는다며 작업 편의를 위해 마스크를 벗었다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엘리베이터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사다리차 이용이 필요한 경우 등 우체국 직원이 수작업으로

옮기기가 어려운 경우 대진침대에 통보해 별도로 수거토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자력위원회는 간부 30명이 우체국 직원과 함께 매트리스 수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전국 수거지점 27곳과 집하장에 1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방사선 수치 계측에 나섰습니다.

계측 자료를 보고받은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매트리스 주변, 매트리스를 실은 택배 차량 내부

등을 세심하게 살필 후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에서는 한시라도 빨리 수거하기위해 우체국 직원들을 통해 수거작업을 진행했지만

일부에서는 우체국 직원도 한 가정의 아빠이고 남편이자 자식인 국민인데 휴일도 반납하고

계속적으로 일해야 하는 고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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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노조에서는 라돈 침대 회수에 따른 안전문제와 주말 노동 등

과다한 업무에 대해 조합원의 이해를 구했어야 한다고 주장도 하고 있습니다.

안전장치나 교육도 충분치 않고 과다한 업무량으로 인해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랍니다.

득이 있으면 실이 있다고 하는데 형평성이라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같은 국민인데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 직원만 공무원이냐는 일부 여론이 묵과할

수 만은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또다시 뉴스에 신문 일면을 장식해 민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남성, 여성 할 것없이 성폭행으로 나라가 시끄럽네요.

작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또다시 이런일이...

성폭행을 당한 아이들이 자라서 중학생이 되어 학교상담에서 여강사의 범행을

폭로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뒤늦게 혐의를 추궁했지만 여강사는 부인했다네요

그래도 미성년자 성폭행에 대해 경찰은 구속을 결정했답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아동 성폭행범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학원 여강사 모씨는 15일 경기지방 경찰청으로부터 두 명의 남제자를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지난 2016과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그당시 초등생이었던 남제자 두 명과 성관계

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상식 이하의 행동에 모두들 개탄하고 있습니다.

해당 혐의에 대해서 여강사 모씨는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여강사에 대해 무슨 악감정이 있다고 거짓을 밝히겠습니까?

평생 살아가면서 아이들에게 트라우마로 작용할텐데 정말 너무 뻔뻔합니다.

당시 모씨는 성폭행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에 걸쳐 성추행까지 하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남편에게 이야기해 죽이겠다고 합니다. 

성폭행도 모자라 어린 학생에게 협박까지 했다니 믿기지도 않고 개탄할 뿐입니다.

더 강력하게 처벌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처벌해야 한다고 국민청원도 이미 들끓고

있는 상태에서 다시 이같은 범죄가 일어났습니다

법규정을 강화해서 우리 사회 자라날 새싹들에게 평생 안고 가야할 아픔을 뿌리

뽑도록 해야겠습니다.

텐핑1

안녕하세요!

오늘이라는 시간이 매일 오지만 오늘은 하루 뿐~

힘내서 오늘도 파이팅!!!

얼마 전 동창을 만났는데 몸도 아프고 갖가지 잡념에 일하는 저보다

더 많이 아픈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친구에게 시간날 때 돈도 중요하지만 무엇인가 해야 몸도 덜 아프고

사는 재미가 있지 않냐 권해주었더랍니다.

이제는 저보다 더 열심히 하면서 용돈도 벌고 행복해 합니다.

이래저래 사람은 돈도 중요하고 정신 건강을 위해서 일이 필요한가 봐요

직장다니시는 분이나 짧은 시간으로 바쁜 주부님들에게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국민부업 '텐핑'을 소개해 드려요~

일반 알바나 부업 많이 알아보고 몇가지 해보았는데 제가 보장합니다.

하기도 수훨하고 수익이 제일 잘 나는 부업 중의 하나라고 자부할만큼~

시간 활용하기도 좋아서 앱으로 깔아서 차 타고 다니면서 할 수 있고

자투리 시간 이용하기에 딱이랍니다.

텐핑하시는 분들 투잡이나 부업으로 했다가 전업으로 전환하신 분들도

많을만큼 성취감도 있고 무엇보다 수익이 된다는 겁니다.

많이 버시는 분들은 몇백~몇천까지 수익이 되니 전업이 될 수 밖에요~

늘어가는 수익보면 저절로 욕심도 나고 뿌듯해 지죠 ^^

일단 손해보는 것 없으니 해보시라고 권해드려요.

저보다 더 빠질 것 같은데요?

솔솔 들어오는 재미와 성취감으로 생활에 많은 도움을 가져다 줘요.

들어보신 분들도 꽤 되실거예요 부업이나 알바 많이들 알아보시거든요

못 들어보신 분들도 일단 시작해 보세요.

좀 더 일찍 왜 안했나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텐핑2

가입을 하시면서 이리저리 둘러보시고 선후배 맺기라는 코너가 있거든요

앱 까시면 왼쪽 상단 맨 위쪽 클릭하시면 선후배 맺기 누르고

밑으로 가시면 메일 보내주시면 바로 가입해 드립니다.

선후배 맺기를 통해서 인센티브와 포인트 적립이 되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선배도 후배도 서로 윈윈하는 거죠.

yohek88@gmail.com 선배로 등록해주시면 저도 좋고 후배님도 윈윈!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따따블~

수훨한 편이라 많은 설명 부연 안합니다

일단 드루와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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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 때 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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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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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단하게 홍보 영상을 페이스북으로 퍼뜨려서 소문내는 방법으로

대박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영상이 대세입니다

아는 지인이 페이스북 영상 홍보로 어마어마한 효과를 보고 따라했더니

이게 웬걸?

보고도 믿기지 않는 현실

신랑보다도 수입이 더 늘어서 부업이 아니라 전업으로 전환이 되었어요~

페이스북2

'페이스북 재생형' 요즘 유튜브가 영상으로 핫한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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