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콜레스테롤수치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고 해가되는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수치란 혈액 내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말하는 것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30mg/dL 미만,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mg/dL 미만, 중성지방 수치가 150mg/dL 미만,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40mg/dL 이상이면 적정수준으로 진단을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수치화해 적정수준과 위험수준을 나누는 항목은 4가지 종류로 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HDL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등으로 나뉘어 집니다. LDL 콜레스토롤은 나머지 3개 항복을 측정한 후 계산공식에 의해 추정하는 방법과 직접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총콜레스테롤 - 중성지방/5-HDL 콜레스테롤에 의한 LDL수치 측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흔히 고지혈증이라고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모두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HDL 콜레스테롤은 오히려 좋은 콜레스테롤로 높을수록 좋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130mg/dL 미만이면 적당한 수준이며 HDL 콜레스테롤은 40mg/dL 이하이면 문제가 됩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는 원인은 나쁜 식사습관이나 운동부족.비만.흡연.스트레스의 축적으로 생활습관 특히 개선된 식생활과 운동 등을 습관화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찌꺼기가 침착되면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인 혈관을 좁아지게 하고 신체의 각기관에 공급될 혈액의 양이 줄어들면서 각종 혈관질환을 일으킵니다. 경동맥에 문제가 생기면 뇌졸증, 하지동맥에 문제가 생기면 다리통증 혹은 괴사가 일어나는 등 혈관의 종류에 따라 증상도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분류되는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 안쪽에 파고들어 염증반응을 일으킨 후 덩어리처럼 뭉쳐져 혈관벽에 붙은 상태 죽상경화반을 형성하거나 전체적으로 혈관벽을 두꺼워지게 합니다. 혈관벽은 나무의 나이테가 늘어나는 것처럼 나이가 들면서 노화에 따라 저절로 두꺼워집니다. 그래서 혈액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추가적으로 혈관벽이 더 두꺼워지게 됩니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여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다시 빼내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거나 제 역할을 못하는 HDL 콜레스테롤이 대부분이면 혈관에 좋은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처럼 혈관벽이 좁아지면 원활한 혈액흐름을 방해하여 각종 혈관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져 대표적인 질환으로 협심증.심근경색증 등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생기는 관상동맥질환과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뇌경색증 사지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는 말초혈관질환 등이 생깁니다. 좁아진 혈관을 아주 막히게 하는 경우 혈전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수치
콜레스테롤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적정한 수준의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올바른 신체 기능을 돕는 필수적인 지방입니다. 호르몬 분비와 간에서의 담즙 생산. 세포의 구조 유지를 돕는 등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L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심근경색이나 아테롬성 동맥경화 같은 위험이 생깁니다. 이러한 나쁜 콜레스테롤은 생활 방식의 변화를 통해서 낮출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생활을 통하여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식이요법을 통한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콜레스테롤은 균형잡힌 식사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건강에 안좋은 영향으로 심장 동맥 내부에 축적되어 심장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체내에서 LDL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고 심장 질환과 뇌졸증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콜레스테롤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데 식품에 포함된 나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수치를 높이는 원인으로 붉은 고기.조개.달걀.버터.치즈와 우유를 포함한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줄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식물성 지방과 단백질. 섬유질이 높은 식품 위주로 식사를 합니다.
지방 섭취량을 일일 섭취 칼로리의 25~ 35%로 유지를 해줍니다. 균형잡힌 식사와 어떤 종류의 지방을 어느정도 먹는지 조절해야 합니다. 다불포화지방과 단일불포화지방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지방도 있고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해로운 지방입니다.
다불포화지방과 단일불포화지방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기에 건강한 지방이 함유된 음식물 섭취로 건강한 지방을 공급해야 합니다.
건강한 지방이 함유된 음식은 두부.생선(연어.고등어.송어 등).아보카도.견과류(호두.헤이즐넛.마카다미아 등).콩류(강낭콩.완두콩.흰강낭콩 등) 식물성 기름(올리브유.해바라기씨유.아마씨유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 반면에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가공된 식품인 프라이드 치킨.쿠키.크래커.지방질이 많은 유제품 등 해로운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버터는 LDL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이는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는대신 올리브오일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산화방지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엑스타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나쁜 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더욱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매일 적어도 25~20mg의 섬유질 섭취로 심장건장에 도움을 주며 LDL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혈류에 흡수되는 것을 맞아줌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통곡물.콩류.견과류.사과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불용성 섬유질도 중요한데 소화기관의 건강을 촉진하는 것으로 밀겨울.통곡물이 있습니다.
복합 탄수화물은 비타민.미네랄.섬유질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복합 탄수화물의 좋은 귀리 시리얼.콩류.양배추.통밀 파스타.옥수수 등이 있습니다. 높은 설탕 섭취와 콜레스테롤 및 혈장 지질 농도의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단맛의 음식과 제빵 제품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생선에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서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2인분의 생선요리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됨으로 고등어.청어.송어.정어리.날개다랑어.참치.연어 등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반면 붉은 고기는 LDL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함유량이 높아서 쇠고기를 선택할 때는 살코기나 칠면조.치킨과 같은 흰살 고기를 섭취함으로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보카도와 견과류로 단일불포화지방의 좋은 식물성 공급원의 섭취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항상 적당한 양을 먹어야 먹어야 비만과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루에 견과류 한줌과 아보카도 한 개 정도를 권장합니다.
유제품의 유청 단백질은 혈류내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유청 단백질은 바닐라와 초콜릿 향에 들어있고 쉐이크나 오트밀 요거트에 첨가되지만 많은 단백질은 해롭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임신 수유중이라면 단백질 소비량이 많을 것이므로 적당한 섭취로 건강을 유지합니다.
식물스테롤을 섭취하여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는 능력을 차단함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식물스테롤이 풍부한 음식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심장건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스테롤은 곡물이나 과일.채소류.견과류.씨앗 등 오렌지 주스와 요거를 포함한 여러가지 종류에 첨가됩니다.
녹차를 마십니다.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녹차는 장에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예방해서 체내로부터 배출을 촉진시켜 줍니다. 또한 면역력도 높이고 염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하루에 소량으로 여러번 나누어서 식사를 하는 것도 나쁜 콜레스롤을 낮추어 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생활 방식의 변화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규칙적인 운동은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킴으로 콜레스테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성인은 일주일에 150분 이상 유산소 운동과 2회 이상의 근력강화 운동이 좋습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 등 대문으로부터 먼 곳에 주차하기나 간단한 일상적인 노력을 통해서 신체 활동량을 증가하면 도움이 됩니다.
흡연은 당신의 폐와 심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금연으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과음은 시간이 지나면서 탈수 증상과 만성 질병과 같은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음주를 제한하여 건강한 생활을 합니다.
체중 감량으로 균형잡힌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합니다. 칼로리를 태우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으로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킵니다.
콜레스테롤 저하제(스타틴)는 일상생활 변화를 주지못하는 경우라면 의사와 상담하여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타틴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줍니다. 임신 중에는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가 있는데 선별하여 처방을 받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음식물이 콜레스테롤이 장에 흡수되는 것을 막는 약품으로 두통이나 피로감 복통 등의 부작용도 있습니다. 의상의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질저하제는 트리글리세라이드와 LDL 콜레스테롤 이 체내에서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수치를 낮추어 주는 방법으로 피브레이트와 니아신 지질저하제가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도록 합니다. 부작용이 있으니 의사와 상담하시면 됩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 혈증이라는 유전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유전병을 검사하고 PCDK9 저해제를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봅니다.
심장질환은 서서히 조용히 진행이 되기때문에 심각성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겉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생활 습관 즉 균형잡힌 음식물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갑작스런 위험에 부딪치지 않도록 평소 생활화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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